2025년 08월 30일(토)

'역대급 폭설'로 고립된 강원도 독거노인들 위해 '제설작전' 펼친 육군 장병들 (사진)

인사이트Facebook '대한민국 육군 (Republic of Korea Army)'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역대급 폭설이 쏟아져 도로가 마비된 강원도 북부.


폭설에 고립된 강원 양양·속초 지역의 독거노인들이 눈을 제때 치우지 못하면서 고립되고 말았다.


국가와 국민을 수호하는 육군 장병들이 독거노인 구출에 나섰고, 작전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인사이트Facebook '대한민국 육군 (Republic of Korea Army)'


지난 26일 페이스북 페이지 '대한민국 육군 (Republic of Korea Army)'에는 육군 장병들의 제설작진 현장을 담은 사진들이 게재됐다.


육군 102기갑여단 소속 장병들은 저마다 제설삽을 들고 쌓인 눈을 치웠다.


간부도 예외는 아니었다. 간부들도 병사들처럼 제설작전 임무를 수행하면서 독거노인들의 이동 경로 확보에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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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Facebook '대한민국 육군 (Republic of Korea Army)'


일부 병사는 당장 몸을 옮겨야 하는 노인들을 직접 부축하면서 이동을 도왔다.


아직 기온이 채 오르지 못해 추운 날씨. 장갑과 귀마개를 착용한 가운데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몸을 바치는 장병들의 모습은 박수받아 마땅해 보인다.


한편 102 기갑여단 장병들의 제설작전을 놓고 시민들의 비판 의견도 일부 나왔다.


주말, 병사들만 대민지원에 나서는 게 말이 되냐는 지적이 나온 것이다. 도·시·군 소속 공무원은 주말이어서 쉬고 군인들만 무보수로 희생하는 게 말이 되냐는 비판이 이어졌다. 


인사이트Facebook '대한민국 육군 (Republic of Korea Arm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