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30일(토)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중3 딸이 '뇌사'에 빠졌습니다"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중학교 3학년인 자신의 딸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주사를 접종한 뒤 뇌사에 빠졌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26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코로나 1차 접종 후 뇌사상태에 빠진 제 딸을 살려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원이 게재됐다.


해당 청원을 게재한 A씨는 "지난달 30일, 중3 딸아이는 경남 마산의 한 내과에서 화이자 1차 접종을 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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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기저질환 '소아 1형 당뇨'가 있기에 백신을 접종하지 않으려 했지만 학원을 다니려면 어쩔 수 없이 해야 했기에 백신을 접종했다고 한다.


'백신패스'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2022년 2월부터는 학원 등을 이용하는 청소년에게도 백신패스가 적용된다.


A씨는 "백신 접종 직후 약 이틀간 메스꺼움을 동반한 구토와 설사 증상을 경험했다"라며 "접종 11일 후에는 구토와 설사가 심해졌다. 내과도 갔지만 증상은 나아지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심지어 아이는 의식까지 잃었다. 현재 중환자실에 입원해 산소 호흡기에 의지한 채 숨을 쉬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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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세 번씩 투석하고 항생제를 계속 써야 하는 상황. 폐에도 물이 차올라 치료를 하고 있다. 뇌는 정지됐고, 병원은 이러한 원인을 진단하지 못하고 있다.


A씨는 "기저질환이 있어 불안했지만 백신을 접종해야 사회생활이 가능하니 국가와 의사를 믿고 접종했다"라며 "아이 학교와 지자체에서도 백신 인과관계는 예민한 부분이라 알리는 걸 꺼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창원 보건소, 부산 보건소 모두 아이를 외면하고 있다"라고 하소연했다.


마지막으로 "아이를 살려 달라. 아이가 장기가 다 망가져 가고 힘겹게 버티고 있다"라며 "바라는 건 딱 하나. 딸아이의 예전 웃음 띤 얼굴을 보고 싶다"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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