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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임우섭 기자 = 우리나라 사람 100명 중 8명은 한 달에 한 번 이상 사용하는 틱톡(TikTok)의 인기가 날이 갈수록 늘고 있다.
시장조사 업체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틱톡은 지난 6월 국내 이용자 수 420만명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국민 100명 중 8명이 한 달에 한 번 이상 틱톡을 이용하는 셈이다. 이처럼 틱톡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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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현지 시간) 클라우드 인프라업체 클라우드플레어에 따르면 틱톡은 올해 '구글'을 제치고 올해 가장 많은 방문자를 기록했다.
'2021 가장 많은 방문자를 기록한 사이트'에서 1위는 틱톡이 차지했다. 다음으로는 구글이 2위, 페이스북이 3위에 올랐다. 마이크로소프트, 애플은 각 4위, 5위이며 아마존은 6위, 넷플릭스는 7위 유튜브는 8위를 차지했다.
틱톡은 지난해 '아마존', '애플',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넷플릭스' 등에 밀려나있었지만 올해 이들을 가뿐히 제친 것이다. 순위는 인터넷 트래픽 통계를 추적한 결과를 바탕으로 집계했다.
TikTok
틱톡은 지난 9월 전세계 사용자 수가 10억명을 돌파했다. 한국에서 월간 이용자 수는 500만명에 달한다.
현재는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서 '릴스', '쇼츠' 등 비슷한 형태의 서비스를 론칭하면서 틱톡을 견제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한편 틱톡 외 다른 중국 앱들도 글로벌 차트를 휩쓸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모바일앱 조사기관 앱애니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1 소비자 지출 급상승 소셜 앱 톱10'에는 1위 틱톡, 2위 비고 라이브, 6위 QQ, 7위 위챗 등 중국계 앱 5개가 차트에 올라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