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30일(토)

이재명 "현금 오가는 확률형 아이템은 사기...제재해야" (영상)

인사이트YouTube '김성회의 G식백과'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게임 산업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21일 '김성회의 G식백과'는 "G식백과 대선토크- 이재명 후보 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 출연한 이 후보는 약 1시간 동안 게임 산업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이날 화제가 됐던 것은 그동안 게임 업계의 주된 문제점으로 지적됐던 확률형 아이템이었다.


인사이트YouTube '김성회의 G식백과'


확률형 아이템에 대해 이 후보는 "최소한 확률을 공개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몇 십만 원, 몇 백만 원씩, 억대로 투자했다는 사람도 있다고 하는데 사실은 그런 건 사기"라고 했다.


그러면서 "어길 경우에는 현금이 왔다 갔다 하는 거래 기만이니까 제재도 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나아가 "고객을 존중하지 않고 단기 수익에 집중하다 보면 미래가 불투명하다"라며 "장기적 전망을 가질 필요가 있다"라고 했다.


인사이트YouTube '김성회의 G식백과'


중국이 한국산 게임에 대해 허가를 내주지 않는 문제에 대해서는 "중국도 세계와 공존해야 하는데 너무 자기중심으로, 폐쇄적으로 가는 느낌"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게임업계의 노동 혹사 문제와 관련해서는 "120시간 일하고 사람이 살아남을 수 있겠느냐"라며 "노동자도 사람이고 사용자도 절실하면 추가 인력을 고용하는 게 맞다"라고 주장했다.


e스포츠 선수의 병역 문제 해결을 위해 상무팀을 두고서는 "굳이 안 할 이유가 없다. 다른 방식의 기여 방안을 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라고 설명했다.


YouTube '김성회의 G식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