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30일(토)

코로나 확진자 폭발해 병상 부족해지자 병원 통째로 내놓은 14곳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는 가운데 중소병원들이 병원을 내놓고 있다.


21일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 따르면 김포 우리병원·검단 탑병원·고양 자인메디병원·부평 세림병원·성남 정병원·용인 강남병원·용인 다보스병원·인천 한림병원이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으로 지정됐다. 의정부베드로병원도 지정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용인 강남·용인 다보스병원 등은 이미 일부 시설을 코로나19 병상으로 운영하고 있지만, 나머지 병상까지 모두 내놓겠다는 것이다.


이에 앞서 이달 중순 서울 혜민병원, 인천 뉴성민병원, 남양주 한양병원이 통째로 병원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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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코로나19 거점 전담병원은 총 14곳으로 늘어났다.


12곳은 새롭게 추가됐으며 박애병원·베스티안병원은 지난해 겨울부터 지정돼 계속 운영 중이다.


새롭게 추가된 12개 병원은 이달 말이나 내달 중 순차적으로 문을 열 예정으로 약 2700개의 중환자·준중환자·중등증 환자 병상을 제공하게 된다.


중수본은 코로나19 전담병원을 20곳까지 늘릴 계획이며 의료진의 20~30%를 파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