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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국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는 다소 줄었지만 안심할 수 없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확진자는 줄어든 반면 위중증 환자는 크게 늘어나서다.
2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어제(20일) 하루 국내에서는 5,20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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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에 따르면 확진자 5,202명 중 국내 발생 환자는 5,144명이고 해외 유입 사례는 58명이다.
신규 확진자 5,202명이 추가됨에 따라 누적 총 확진자는 57만 5,615명이 됐다.
사망자도 크게 늘었다. 어제 하루 52명이 발생했고, 누적 총 사망자는 4,828명이 됐다. 위중증 환자도 다시금 1천명을 넘겼다.
하루에만 25명이 추가되면서 현재 위중증 환자는 1,02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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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중증 환자가 다시금 늘어나면서 중증병상 가동률도 다시금 80%를 넘겼다. 정부는 여전히 코로나19 위험도를 4주째 '매우 높음'으로 평가하고 있다.
다만 위중증 환자 발생에 큰 영향을 주는 60대 이상 확진자 비율이 2주 전 33.5%에서 지난주 30.5%로 3.0%p 하락했다. 방역당국은 이를 두고 3차 접종의 효과가 발휘되고 있다고 보고 있다.
방역당국은 거리두기 강화 조처와 함께 부스터샷 접종률 제고를 통해 확진자 및 위중증 환자 증가를 최대한 방지하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