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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국민들이 모여 다함께 종을 울리며 새해를 맞이하는 대표적인 행사였던 제야의 종 타종식이 취소됐다.
지난 20일 경기도는 이달 31일 밤 파주시 임진각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제야의 종' 타종식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에 따른 조치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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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임진각 제야의 종 타종 행사에는 오병권 경기지사 권한대행과 도내 소방관, 의료진, 도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었다.
또한 서울시 보신각 타종행사 역시 온라인으로 대체된다.
21일 서울시 관계자에 따르면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식은 사전 녹화해 온라인으로 송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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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서울시는 지난해 연말에도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자 1953년 시작 이래 처음으로 타종행사를 취소한 바 있다.
이로써 2년 연속 코로나19 여파로 제야의 종 행사를 진행할 수 없게 됐다.
이밖에도 대전, 안동 등도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해맞이 행사와 제야의 종 행사를 취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