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엄마 사랑해요~"
눈이 내린 공터에 적힌 짧은 메시지가 누리꾼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지난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아파트 집 앞에 적힌 메시지"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아무런 설명이 없이 사진 한 장이 담겨 있었는데, 해당 사진은 모두를 감동시키기에 충분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함박눈이 밤새 내리고 난 아침, 세상은 새하얀 눈에 뒤덮여 백색의 세상이 됐다.
눈을 만끽하기 위해 밖을 나간 아이는 눈을 도화지 삼아 엄마에게 메시지를 남겼다.
"엄마♡". 집에서 보고 있을 엄마를 향한 아이의 짧고도 강렬한 심쿵 멘트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 맛에 아이 키우나 보다", "저 아파트 엄마들 단체 힐링이었을 듯", "내 가슴이 따뜻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해 처음으로 전국 곳곳에 함박눈이 내리면서 곳곳에는 눈과 관련된 에피소드들이 쏟아져 나왔다.
처음 보는 눈에 신난 시민들은 오랫동안 창고에 박혀 있던 '눈 오리 장난감'을 꺼내 오리 군단을 창설했다.
또한 다른 시민들은 다양한 눈사람을 만들며 숨겨뒀던 솜씨를 자랑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