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 'ViennaDoLL'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속옷을 사러 갈 때마다 사이즈를 고민하게 된다.
브랜드마다 사이즈가 천차만별인데 대부분 실착도 불가능하기 때문.
이에 자칫 잘못하다가는 너무 커 허리가 줄줄 내려가는 팬티 혹은 너무 꽉 끼어 양 엉덩이가 죄다 드러나 티 팬티가 돼버리는 대참사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런 가운데 최근 일본에서 활동 중인 태국인 모델 비엔나는 트위터를 통해 사이즈 미스로 입지 못 하는 팬티를 입을 수 있는 꿀팁(?)을 전했다.
Twitter 'ViennaDoLL'
그가 가지고 있는 노란색 팬티는 한눈에 봐도 그의 몸에 맞지 않는 사이즈다.
삼각팬티를 가만히 살펴본 그는 한 가지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팬티를 뒤집어 중요 부위가 닿는 가운데 부분을 어깨에 걸쳐 하트 오프 숄더탑으로 활용하는 방법이었다.
그 결과 놀라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딱 가슴을 가려주는 크기에 군살 하나 없는 배와 날씬한 직각 어깨가 드러나 섹시함을 제대로 어필했다.
Twitter 'ViennaDoLL'
그 누구도 그가 입은 탑이 팬티이 것이라고는 상상조차 못할 법 하다.
실제로 그는 파티에 초대됐는데 입을 드레스가 없었기에 이를 입고 참석했다고.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집에 잘못 산 비키니 있는데 한 번 해봐야겠다", "날씬한 사람들만 입을 수 있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속옷이라 환불도, 교화도 안돼 사이즈 큰 팬티를 집에 묵혀뒀다면 비비엔을 보고 따라해보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