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 'ViennaDoLL'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외로움을 참다못해 결국 홀로 럽스타그램까지 올린 모델의 '웃픈' 사연이 화제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소라뉴스24에 따르면 얼마 전부터 인형 같은 이목구비와 작은 얼굴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태국 모델 비엔나의 셀카 사진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사진에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앉아있는 비엔나의 앞에 누군가 포카리스웨트 음료수병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남자친구가 주스를 사줬다♥'라는 문구를 봐서는 남자친구의 손으로 보인다.
Twitter 'ViennaDoLL'
해당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다정한 남자친구를 둔 비엔나에 부러움을 표했다.
그런데 얼마 후 셀카에 숨겨진 비밀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의 반응이 폭발했다.
앞서 올라왔던 일명 '포카리 남친' 사진의 촬영 비하인드가 담겨있는 사진에는 남자친구가 존재하지 않았다.
페트병을 들고 있던 손은 비엔나의 오른손이었으며 카메라를 들고 있는 것은 비엔나의 왼발이었다.
Instagram 'viennadoll_official'
오른팔을 꼬고 왼 다리를 옆으로 번쩍 드는 불편한 자세에도 평온함을 유지하려는 그의 필사적인 모습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요가 실력 대단하네", "진짜 깜빡 속았다", "오늘 집 가서 도전해본다", "럽스타그램 별거 아니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평소 피드에 올라오는 친구들의 럽스타그램에 외로움이 극에 달했다면 오늘 비엔나의 '셀프 럽스타그램'을 따라 해보면 어떨까.
자칫 잘못하면 근육통이 올 수 있으니 준비운동을 하고 하는 것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