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31일(일)

"헬스장서 '얼굴뼈 골절' 사고 내고 도망간 회원님"...피지컬갤러리에 등장한 한문철 변호사 (영상)

인사이트YouTube '피지컬갤러리'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유튜버 김계란이 과거 한 헬스장에서 일어난 사고 영상을 공개됐다. 


안전거리를 확보하지 않은 채 운동을 하던 중 일어난 사고로 많은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 사고로 피해자는 안와골절 부상을 당하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고 한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피지컬갤러리'에는 "(실제사고) "얼굴뼈 골절.."사고 내고 도망간 회원님.. 진짜 화가 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김계란은 한문철 변호사와 함께 헬스장에서 일어난 사고 영상을 보고 시청자들에게 위험성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인사이트YouTube '피지컬갤러리'


YouTube '피지컬갤러리'


해당 영상은 지난 2019년 한 헬스장에서 일어난 영상이다. 영상을 보면 남성 A씨는 '팩 덱 플라이' 기구를 사용해 운동을 하고 있다. 


이때 A씨는 이완을 하는 과정에서 손잡이를 중간에 놔버렸다. 문제는 여기서 발생한다. 옆에서 운동을 하던 또 다른 남성 B씨가 해당 운동기구 손잡이에 얼굴을 가격당했기 때문이다. 


B씨는 중심을 잃고 서서히 쓰러졌다. 그런데 정작 사고를 낸 A씨는 아무렇지 않은 듯 유유히 폐쇄회로(CC)TV 프레임 밖으로 사라졌다. 


CCTV에는 A씨가 쓰러진 B씨를 쳐다보는 모습까지 담겼지만, 어떠한 조치도 하지 않았다. 다른 기구에 걸어둔 수건을 챙겨서 홀연히 사라질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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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피지컬갤러리'


이 사고로 B씨는 안와골절 부상을 입었다. 부상 정도가 심각해 시력 저하도 함께 찾아왔다. 이후 B씨는 대학병원으로 옮겨져 응급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계란은 "약 2년 전에 일어난 일인데 지금은 어느 정도 마무리가 된 지 모르겠다"면서 "다른 분들에게도 '기구를 사용하다가 쾅쾅 놓는 게 굉장히 위험하다'는 것을 알리고 싶다고 제보를 주셨다"라고 설명했다.  


해당 사고와 관련해 한문철 변호사는 "과실치상이다. 제가 볼 땐 헬스장이 가장 큰 잘못이다. 기구 사용한 사람은 하다 보면 놓을 수도 있다"라며 기구 간 안전거리 확보를 해두지 않은 점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과실은 A씨 20%, B씨 20%, 헬스장 사장 60% 정도 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기구할 때 정말 조심해야겠다", "기구 사용할 때 쾅쾅 놓는 건 잘못됐다", "헬스장 에티켓이 이렇게나 중요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YouTube '피지컬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