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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요즘 병영 풍경은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다. 군 내 휴대폰 허용이 그 단적인 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군대에 휴대폰을 가져간다는 건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었지만, 현재 병사들은 생활관에서 휴대폰을 자유롭게 쓰고 있다.
내년에는 병사들을 위한 복지 혜택이 더 추가될 예정이다.
우선 월급 액수가 인상된다. 지난 9월 국방부가 발표한 '2022~2026 국방중기계획'에는 2022년 병장 월급을 67만 6,100원까지 인상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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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는 하사 1호봉의 50%를 목표로 인상을 추진, 2026년에는 100만 원 수준에 이르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군 복무로 인한 학업 및 경력의 단절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되는 '자기개발비 지원 사업'역시 확대된다.
현행 연 10만 원이었던 개발비는 내년부터 12만 원으로 오른다. 개발비는 도서 구매와 자격증 취득 등에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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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침상형으로 되어 있는 일부 병영생활관은 오는 2025년까지 100% 침대형으로 개선된다. 올해까지 침대형 전환 비율은 92.1%다.
병사에게 지급되는 이발비도 인상된다. 현재 3주마다 7,000원을 지원하고 있는데 내년부터는 9,000원으로 인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