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31일(일)

여성 혼자 사는 집 앞에 '몰카' 설치해 비밀번호 알아낸 뒤 몰래 침입하려 한 남성

인사이트YouTube 'SBS 뉴스'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여성이 혼자 사는 집 앞에 카메라를 설치해 도어락 비밀번호를 알아낸 30대 남성이 붙잡혔다.


지난 7일 SBS는 피해자 A씨와의 인터뷰를 단독 보도했다.


서울에서 혼자 거주 중인 여성 A씨는 몇 달 전 끔찍한 일을 겪었다. 저녁 시간 누군가가 A씨 집 비밀번호를 정확히 누른 뒤 들어오려 한 것이다.


다행히 중앙 걸쇠가 걸려 있어 침입자는 들어오지 못했지만 A씨는 공포에 떨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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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SBS 뉴스'


당시 침입자는 중앙 걸쇠 때문에 문이 열리지 않자 바로 문을 놓고 도망가 버렸다고 A씨는 전했다.


검거된 침입자는 30대 직장인 남성이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남성은 A씨 집 현관문 근처에 '몰카'를 설치해 비밀번호를 알아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 남성의 직장동료 등 총 4명이 비슷한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했다.


남성은 주거침입혐의가 적용돼 검찰에 구속 송치됐다. 


인사이트YouTube '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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