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라이브 '2020 LoL 월드 챔피언십'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허경영을 외치고 (경기를) 하면 매년 우승할 거예요"
지난달(10월) 31일 개최된 2020 롤드컵에서 한국 LCK의 담원은 중국 LPL의 쑤닝을 꺾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담원의 이번 우승으로 LCK는 2년간 LPL에 내줬던 우승 트로피를 탈환했다. 담원은 팀 창단 첫 우승, LCK 팀으로는 3년 만의 우승이라는 기록까지 세웠다.
수많은 팬들이 담원을 향한 축하와 응원 메시지를 보내는 가운데, '허본좌'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표도 가세했다.
FaceBook 'unhky'
Instagram 'dwg.official'
담원이 우승을 확정한 어제, 허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담원을 향한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허 대표는 "우리 LCK가 롤드컵에서 3년 만에 우승컵을 재탈환했네요"라며 "2020년 롤드컵에서 우승한 담원게이밍,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허경영을 외치고 (경기를) 하면 매년 우승할 것"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Instagram 'dwg.official'
허 대표의 이러한 축하 메시지는 다소 의외로 받아들여진다. 올해 70대인 허 대표가 접하기에는 롤이 다소 어려운 컨텐츠여서다.
게다가 아시안게임이나 올림픽 종목이 아닌 '롤드컵' 그 자체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는 점에서 허 대표가 얼마나 젊은이들과 소통하려 노력하는지 엿보인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한편 허 대표는 정치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과거 라이브플렉스의 '불패온라인' 게임 홍보모델로 활약했고, 음반을 발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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