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lifeisaloha'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 주인공 못지않은 활약을 선보인 제이콥 배털론이 몰라보게 바뀐 근황으로 팬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0일 제이콥 배털론은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몰라보게 살이 쏙 빠진 제이콥 배털론의 모습이 담겼다.
체중 감량에 성공한 그는 날카로워진 턱선과 쏙 들어간 뱃살로 보는 이의 시선을 강탈했다.
Instagram 'lifeisaloha'
살이 빠지며 한층 또렷해진 이목구비를 지닌 제이콥 배털론은 여심을 녹였다.
살짝 인상을 찌푸린 그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남성미를 발산하기도 했다.
여기에 안에 옷 없이 재킷만 걸친 제이콥 배털론은 퇴폐적인 매력을 뿜어내 설렘을 유발했다.
앞서 전작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 제이콥 배털론은 살집 있는 체구로 등장했다.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
수다쟁이에 개성 넘치는 외모를 선보인 그는 주인공 스파이더맨(톰 홀랜드 분) 부럽지 않은 인기를 얻기도 했다.
이에 따라 그가 극장가를 찾을 '스파이더맨 3'에서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가 쏠린다.
한편 제이콥 배털론, 톰 홀랜드 등이 출연하는 '스파이더맨 3'는 다음주 미국 뉴욕에서 촬영을 시작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