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okdongja1004'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옥동자'로 유명세를 떨쳤던 개그맨 정종철의 아들 미모가 화제로 떠올랐다.
지난 30일 정종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단문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아빠 정종철이 정성스레 차려준 집밥을 맛있게 먹고 있는 삼남매의 모습이 담겼다.
Instagram 'okdongja1004'
여느 가족들과 다름없는 단란한 일상이지만, 유독 시선을 끈 게 있었으니 바로 큰아들 시후였다.
시후는 아빠의 밥이 꿀맛이었는지 눈과 입을 크게 뜬 채 환하게 웃어 보였다.
이때 시후는 정종철과 똑 닮은 이목구비를 뽐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Instagram 'okdongja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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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짱구 눈썹과 가는 눈매, 시원한 입매가 '붕어빵'을 넘어 '복사판'인 수준이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도 "아빠 아들 아니랄까 봐. 핏줄은 못 속인다", "미니미 옥동자네. 너무 귀엽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너무 똑같아서 팬들도 깜짝 놀란다는 시후의 자태를 아래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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