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M2'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가수 전소미가 등장한 댄스 영상에 누가 주인공인지 모르겠다는 일부 누리꾼들의 의견이 달렸다.
지난달 21일 유튜브 채널 'M2'에는 '[릴레이댄스] 전소미(SOMI) - BIRTHDAY'라는 제목으로 한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전소미는 신곡 'BIRYHDAY' 노래에 맞춰 하얀 옷을 입고 댄서들과 함께 릴레이 댄스를 선보였다.
영상 도입부에서 전소미는 10초가량의 깜찍한 댄스를 선보였다. 전소미 뒤로는 댄서들이 등장했다.
댄서들은 전소미보다 더 많은 분량인 약 20초 동안 준비한 안무를 멋지게 펼쳤다.
YouTube 'M2'
이후에도 댄서들의 등장은 계속됐다. 빨간 옷을 입은 댄서들은 주인공인 전소미보다 눈에 확실히 더 잘 들어왔다.
영상이 공개된 이후 일부 누리꾼들은 전소미의 분량이 너무 작았다며 댄서들에 묻혔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한 누리꾼은 "보조 출연자가 주연보다 더 눈에 띄는 것 같다"며 "주연이 아닌데 왜 이렇게 편집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다른 누리꾼은 "의상부터가 문제다. 하얀 옷보다는 빨간 옷이 더 눈에 잘 들어온다"고 전했다.
한편 전소미는 지난 13일 'BIRTHDAY'를 선보이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