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3일(토)

마네킹 비주얼 뽐내며 '랜선 여친'으로 급부상 중인 외국인 모델 4인

인사이트왼쪽부터 클로에, 다샤 타란, 마리나 본다코 / Instagram 'chuu__chloe', 스냅독 작가 Instagram 's.napdog', Instagram 'marinabondarko'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현실에서 예쁜 미모와 마네킹 몸매를 모두 갖춘 여성을 만나보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최근 외모와 피지컬 모두 완벽해 남성들의 심장을 '똑똑' 두드리는 인물이 등장했다.


남성들 사이에서 '랜선 여친'으로 불리는 주인공은 바로 외국인 모델이다.


이들은 신비스러운 눈매와 조각같이 뚜렷한 T존 라인을 자랑해 시선을 끈다.


비현실적으로 아름다워서 '천상계 비주얼'이라 불리는 외국인 모델 4명을 모아봤다. 


1. 다샤 타란


인사이트사진 제공 = 비주컴


우크라이나계 러시아 모델이자 뷰티 유튜버인 다샤 타란은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다샤 타란 역시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남다른 한국 사랑을 보여줬다.


최근 주식회사 레인메이커와 전속 계약을 한 그는 국내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라 팬들의 기대감을 모은다.


그는 오묘하면서도 청량한 눈동자로 많은 이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2.  클로에 


인사이트Instagram 'chuu__chloe'


국내에서 온라인 쇼핑몰 '츄'(chuu) 모델로 활동 중인 클로에도 인형 미모를 자랑한다.


그는 김애란이라는 한국 이름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시선을 끌었다.


에메랄드빛 도는 눈망울과 시원한 눈매, 여리여리한 몸매가 그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다.


독일 출신인 그는 올해 한국 나이로 22살이다. 


3. 마리나 본다코 


인사이트Instagram 'marinabondarko'


벨라루스 출신인 마리나 본다코는 주로 란제리류를 홍보하는 모델로 활동 중이다.


170cm인 그는 독보적인 기럭지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한다.


그는 평소에는 섹시한 매력을 풍기지만, 활짝 웃을 때만큼은 해맑은 소녀미를 뿜어내며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4. 바바라 팔빈 


인사이트Instagram 'realbarbarapalvin'


헝가리 출신의 바바라 팔빈도 국내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는 모델이다.


그는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패션쇼에 서면서 톱모델 반열에 올랐다.


탄력적인 몸매와 어우러진 굴곡진 라인을 보고 있으면 "타고났다"라는 말이 떠오를 정도다.


올해 27살인 그는 더욱 섹시해진 비주얼을 자랑해 전 세계 남성들의 마음을 마구 흔드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