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기생충'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무서운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지난달 30일 개봉한 영화 '기생충'은 최근 누적 관객 수 70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 신화를 쓰는 중이다.
예술성과 대중성을 모두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 '기생충'은 소름 끼치는 전개와 연출, 배우들의 몰입감 있는 연기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 인기에 힘입어 영화에 출연한 배우들 역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그중에서도 기우(최우식 분)의 동생 기정 역을 소화했던 배우 박소담이 인기몰이 중이다.
박소담은 박사장(이선균 분)네 집에 미술 선생님으로 위장 취업하게 된 인물 기정을 완벽하게 그려냈다.
매혹적인 중단발머리로 스크린에 등장했던 그는 남다른 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영화 최고의 '신스틸러'로 자리매김했다.
박소담은 일상에서도 여지없이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 중이다.
Instagram 'sodam_park_0908'
영화 속에서 시크한 분위기를 풍겼던 그는 평소 러블리하고 수수한 매력까지 겸비해 남심을 홀리고 있다.
특히 쌍꺼풀이 없는 매력적인 눈과 백옥같이 뽀얀 피부가 그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개성 있는 마스크로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박소담의 일상을 모아봤으니 함께 만나보자.
한편, 지난 2013년 단편영화 '더도 말고 덜도 말고'로 데뷔한 박소담은 이후 영화 '베테랑', '사도', '검은 사제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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