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던킨도너츠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던킨도너츠가 커피 메뉴를 특화한 '커피포워드' 세 번째 매장을 오픈했다.
3일 SPC그룹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도너츠는 '던킨 커피포워드 연세세브란스빌딩점'을 열었다고 밝혔다.
던킨 커피포워드는 던킨도너츠의 노하우가 집약된 고품질의 커피와 디저트, 스낵 등을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매장이다.
이번에 개장한 연세세브란스빌딩점은 앞서 연 강남스퀘어점과 수원 AK점에 이은 세 번째 던킨 커피포워드 매장이다.
이곳에서는 '브룩클린 스카이라인'과 '레드훅 아티스트' 등 원두를 독특하게 블렌딩해 던킨 커피포워드에서만 맛볼 수 있는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사진 제공 = 던킨도너츠
또한 고품질의 커피와 함께 간편식을 즐길 수 있는 '페어링(pairing) 세트'도 선보인다.
그밖에 딸기와 애플민트, 탄산수의 청량감을 조화시킨 '잼있는 스트로베리 모히또', '밀크&소다 크러쉬', '코코넛 콜드브루 크러쉬' 등 여름철 시원하게 마실 수 있는 다양한 음료도 준비돼 있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신제품과 차별화된 매장을 통해 던킨만의 특별한 휴식을 언제 어디서나 즐기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던킨도너츠는 연세세브란스빌딩점 오픈을 기념해 '서프라이즈 기프트 이벤트', 'SNS 해시태그 이벤트' 등 각종 행사를 진행한다.
그러니 관심 있는 소비자라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