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0일(일)

'9년째 연애 중' 여자친구 신민아 응원하러 시사회 달려온 김우빈

뉴스1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 신민아와 김우빈이 변함없는 핑크빛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3일의 휴가' VIP 시사회가 진행됐다.


'3일의 휴가'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 분)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신민아 분)의 힐링 판타지 영화다.


주인공인 신민아를 응원하기 위해 동료이자 연인인 김우빈도 이 자리에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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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은 이날 시크하면서도 단정한 올블랙 패션으로 포토월에 섰다.


팬들과 다정하게 악수를 하고 함게 셀카 촬영까지 하며 팬서비스도 아끼지 않았다.


김우빈과 신민아는 광고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친분을 이어오다 연인 사이로 발전, 2015년부터 공개 연애 중이다.


김우빈이 비인두암으로 투병 중인 때에도 곁을 지켰으며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함께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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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에이엠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다.


한편 신민아는 신작 영화 '3일의 휴가' 외에도 넷플릭스 새 드라마 '악연', 티빙 새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 출연한다.


김우빈은 내년 1월 영화 '외계+인' 2부 개봉을 앞두고 있다.


현재 tvN 예능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에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