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하는 마마무 화사가 워터파크 광고까지 꿰찼다.
지난 11일 에버랜드 측은 캐리비안 베이의 새로운 모델 화사와 함께 한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은 푹푹 찌는 여름, 집에서 삼겹살을 구워 먹고 있는 화사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더위에 지친 화사는 곧 새빨간 수영복을 차려입고 워터파크로 향한다.
보기만 해도 시원한 물줄기와 완벽하게 어우러진 화사의 치명적인 보디라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화사는 한 손에 잡힐 듯한 얇은 개미허리와 탄탄한 꿀벅지로 굴곡진 몸매를 완성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따사로운 햇볕 아래 구릿빛 피부를 자랑하는 화사를 보고 있자니 '한국의 비욘세'라는 수식어가 절로 떠오른다.
뿐만 아니라 화사는 요염한 춤선과 치명적인 눈빛으로 남심을 제대로 저격하기도 했다.
새빨간 수영복을 입은 채 풀장으로 향하는 화사의 뒷모습에 당장 따라 워터파크로 달려가고 싶은 욕구가 구친다.
올여름 무더위를 제대로 날려줄 화사의 워터파크 광고를 아래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