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3일(토)

폭풍 성장해 의젓한 '어린이'된 '아빠 어디가' 아이들 근황

Instagram 'hsyj1005'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아빠 어디가' 아이들의 폭풍 성장한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8일 류진의 아내 이혜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반가운 만남, 이젠 이웃사촌이 된 아빠어디가 친구들. 엊그제 꼬꼬마들이 어느새 훌쩍 커버렸네"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우 류진의 아들 임찬형과 임찬호, 성동일의 아들 성준과 딸 성빈, 성율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약 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음에도 여전히 끈끈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Instagram 'hsyj1005'


특히 몰라보게 훌쩍 자라 어느새 의젓한 어린이가 된 아이들의 모습이 놀라움을 안겼다.


이들은 지난 2015년 종영된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천진난만하고 순수한 모습으로 많은 시청자들을 울고 웃게 만들었다.


귀여운 외모는 그대로이지만, 장난꾸러기 같은 아기 때의 모습이 많이 사라진 듯하다.


특히 아빠와 오빠들 품에 쏙 안겨 다녔던 율이가 통통했던 볼살이 쏙 빠지고 성숙해진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폭풍 성장한 '아빠 어디가' 아이들의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시간 빠르다", "빈이와 율이가 진짜 많이 성숙해졌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Instagram 'hsyj1005'


MBC '아빠! 어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