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배우 윤현민이 연인 백진희를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6일 백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빗소리 들으며 사랑해 봉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려견 봉봉이를 안은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백진희의 모습이 담겼다.
사랑스러운 백진희와 봉봉이만큼이나 눈길을 끈 것이 있었으니, 바로 백진희와 공개 열애 중인 윤현민이 남긴 댓글이었다.
윤현민은 "예쁜이 둘"이라는 간단명료하지만 임팩트 강한 댓글로 백진희와 봉봉이를 향한 깊은 애정을 과시했다.
앞서 윤현민과 백진희는 서로의 반려견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달달한 한때를 자랑하기도 했다.
여전히 굳건한 사랑을 이어가는 중인 두 사람의 모습에 누리꾼은 "정말 보기 좋은 커플이다", "애인도 있고 댕댕이도 있고, 부러워 죽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현민과 백진희는 지난 2016년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3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뒤 현재까지 예쁜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