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3일(토)

웬만한 집보다 더 호화로운 '지니' 윌 스미스의 '2층'짜리 전용 트레일러

영화 '알라딘'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영화 '알라딘'의 흥행과 함께 극 중 지니로 분했던 배우 윌 스미스가 주목받고 있다.


윌 스미스는 작품에서 엉뚱 발랄하면서도 재치 넘치는 면모를 보여줘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뜨거운 인기를 입증이라도 하듯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는 윌 스미스와 관련된 게시글이 대거 올라오고 있다.


그중 누리꾼의 시선을 끈 건 윌 스미스의 전용 트레일러였다.



andersonmobileestates 홈페이지


2층으로 구성된 그의 트레일러는 길이는 16m, 면적은 330㎡, 무게는 30t으로 여느 집보다 크고 웅장하다.


큰 규모를 자랑하는 만큼 시설 또한 완벽했다.


트레일러 안에는 2개의 침실과 욕실이 자리 잡고 있을뿐더러 영화 감상이 가능한 100인치 스크린도 구비돼 있다.


또 손님과 함께 간단한 음료를 마실 수 있는 테이블과 응접실도 마련돼 있어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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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트레일러 사방이 큰 창으로 둘러싸여 있어 훌륭한 전망까지 만나볼 수 있다.


누리꾼은 "이게 바로 윌 스미스 클래스", "집을 살 필요가 없겠다", "거의 호텔 수준이네"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트레일러는 배우가 분장을 하거나 잠깐 휴식을 취할 때 사용하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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