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3일(토)

'여름맞이 타투' 전 참고하기 딱 좋은 한예슬의 '세젤예' 포인트 타투

ELLE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노출의 계절인 여름을 맞이해 타투를 결심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한번 새기면 지우기 어려운 타투인만큼, 디자인과 위치를 결정하기 전 스타들이 선보였던 타투를 참고하는 이들도 많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상에서는 배우 한예슬이 몸에 새긴 포인트 타투가 화제로 떠올랐다.


해당 게시물에는 커다란 원형 타투부터 미니 타투, 레터링 타투를 새긴 한예슬의 모습이 담겼다.



Instagram 'han_ye_seul_'


파격적인 등 노출을 할 때면 모습을 드러내는 커다란 타투는 한예슬의 신비로운 매력을 한층 배가시킨다.


뿐만 아니라 한예슬은 가슴 아래로 추정되는 부분에 'Memento mori', "네가 죽을 것을 기억하라"라는 의미를 가진 라틴어 낱말을 새겼다.


또 비슷한 위치에 꿈꾸는 자를 뜻하는 'dreamer', 손목에는 작은 삼각형 모양의 포인트 타투를 새기기도 했다.



Instagram 'han_ye_seul_'


한예슬의 오른팔 안쪽에는 "우리가 가진 것은 우리들뿐이다"라는 뜻의 'all we have is us'가 적혀있기도 하다.


이외에도 한예슬은 발등, 왼쪽 팔 안쪽 등 신체 중 여러 부위에 수많은 타투를 새긴 것으로 알려졌다.


올여름 타투를 결심했다면, 한예슬의 아름다운 타투의 디자인과 위치를 참고해보는 것은 어떨까.



Instagram 'han_ye_seul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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