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3일(토)

초동안 미모에 베이글 몸매 자랑하는 '39살' 조여정 클래스

Instagram 'lightyears81'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영화 '기생충'에서 통통 튀는 연기를 선보인 조여정의 놀라운 동안 외모가 화제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기생충'이 전날인 3일 누적 관객 수 374만 9373명을 기록했다.


'기생충'이 개봉하자마자 국내 박스오피스를 장악한 가운데, 극의 재미를 끌어올린 배우 조여정 또한 주목받고 있다.


관심이 집중된 이유 중 하나는 바로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운 그의 동안 외모 때문이다.



Instagram 'lightyears81'


1981년생으로 올해 39세인 조여정은 몇 개월 후면 40대에 접어든다. 하지만 여전히 풋풋한 소녀 같은 그의 미모는 나이를 무색하게 만든다.


조여정은 완벽한 브이라인을 지닌 달걀형 얼굴에 사슴처럼 큰 눈망울, 오뚝한 콧대, 앵두처럼 도톰한 입술 등 뭐 하나 빠지지 않고 아름다운 이목구비를 지녔다.


특히 아이처럼 해맑게 웃을 때면 나타나는 보조개 또한 그의 사랑스러운 매력 포인트 중 하나다.



그라치아


미모뿐만이 아니다. 조여정은 '베이글녀의 정석'이라고 불릴 정도로 작고 여리여리한 체구에도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한다.


평소에도 조여정은 탄탄한 몸매와 건강 관리를 위해 운동을 즐겨 한다고 한다.


40대를 코앞에 두고 있다고 믿어지지 않을 만큼 동안 외모와 몸매를 자랑하는 조여정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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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