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섹시한 미모에 다부진 몸매까지 갖춘 남성이 등장해 인스타그램을 초토화시키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상에서는 타칭 '98년생 해외 모델'로 불리는 인물이 화제 몰이 중이다.
'신흥 여심 폭격기'로 떠오른 그는 스페인의 유명 가수 겸 모델인 마누 리오스다.
무려 430만 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마누 리오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일상 사진을 자주 게재한다.
그는 끝을 알 수 없는 널따란 어깨와 입체적인 복근 라인을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너무도 완벽해 비현실적인 느낌이 나는 몸매만 봐도 설렐 법한데, 그의 주 매력 포인트는 따로 있었다.
바로 섹시함과 터프함이 공존하는 독보적인 비주얼이다.
마누 리오스는 사진을 찍을 때마다 눈을 지그시 내리깔거나 입술을 살포시 벌리면서 요염한 표정을 짓는다.
그의 깊은 눈매와 어우러진 푸른 눈동자, 도톰한 입술, 매끈한 콧날은 감탄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누리꾼은 "오빠 날 가져요", "새로운 남친이 생겼다", "실물 영접하고 싶다"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올해 한국 나이로 22살인데도 넘치는 성숙미를 뿜어내는 마누 리오스의 자태를 함께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