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도시적인 외모와 흠잡을 데 없이 완벽한 몸매로 한국을 넘어 중국에서까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한 모델이 화제다.
바로 82만이 넘는 팔로워 수를 자랑하는 인플루언서이자, 과거 아프리카 BJ로 활동했던 최소미 씨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모델 최소미 씨의 사진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시선을 단박에 사로잡고 있다.
큰 눈, 오뚝한 코에 갸름한 턱선까지. 누가 봐도 '절세 미인' 소리가 절로 나오는 사진 속 최소미 씨는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 아무리 봐도 믿기지 않는 비현실적인 몸매까지 자랑한다.
그의 몸매가 현실적이지 않은 이유는 170cm의 큰 키에 군살 하나 없이 잘록한 허리, 여리여리한 어깨, 길쭉하게 뻗은 다리 그리고 터질듯한 볼륨감까지 모든 여자들의 로망을 다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그의 사진을 보고 "어떻게 저렇게 팔도 얇고 허리도 가는데 볼륨감이 있지?"라며 의문을 품는 사람들이 많았는지, 최소미 씨는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엑스레이 사진을 당당히 공개하며 '자연 미인'임을 입증하기도 했다.
현재 자신의 쇼핑몰인 '글랜더'에서 모델 활동을 하고 있는 그는 중국에서도 '신세대 덕후 여신'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최소미 씨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신이 내린 몸매다", "갈비뼈가 다 들어있는 게 맞나?", "다시 태어나면 저렇게 태어나고 싶다", "얼굴에 몸매까지 다 가졌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볼 때마다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최소미 씨의 완벽한 비주얼을 아래의 사진으로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