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박보검이 화보 촬영에서 '소년미' 가득한 모습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3일 볼륨 컨펌포러리 브랜드 TNGT 측은 전속모델인 배우 박보검의 여름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검은 다양한 캡 모자를 눌러 쓴 채 캐주얼한 옷을 갖춰 입었다.
앞머리를 헝클어뜨린 채 짓궂은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박보검은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특히 그는 LF MEN 측과의 3초 인터뷰 영상 속에서 개구쟁이 같은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모자를 뒤로 쓰고 형광색 티셔츠를 입은 박보검은 마치 대학생 새내기처럼 풋풋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눈부신 미모를 갖춘 그는 카메라를 보며 "만반잘부(만나서 반가워 잘 부탁해)"라고 외쳤다.
인사와 함께 미소를 짓는 그의 모습에 보는 이들은 떨리는 심장을 애써 부여잡았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박보검은 댄디한 슬랙스 차림으로 깔끔한 이미지를 선보이며 선배 같은 듬직한 매력을 뽐냈다.
여름 날씨처럼 청량한 박보검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오빠 나랑 당장 결혼해. 혼수는 얼굴이면 돼", "와 진짜 '소년미' 정석이다", "청순한 얼굴에 그렇지 못한 피지컬..."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