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에이핑크 윤보미가 살을 쏙 빼고 물오른 미모로 팬심을 홀렸다.
최근 윤보미는 자신의 유튜브 계정 '뽐뽐뽐'에 "봄나들이 코랄 메이크업 같이 준비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게재된 영상에는 봄과 딱 어울리는 화장을 하고 서울 근교의 휴양림에 방문한 윤보미의 모습이 담겼다.
윤보미는 "스트레스를 하나씩 날려보자"라고 말하며 자연 속에서 제대로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온 사방에 위치한 푸르른 식물만큼이나 눈길을 끈 건 한층 예뻐진 윤보미의 비주얼과 야리야리한 몸매였다.
양갈래 머리에 모자를 착용한 윤보미는 고등학생 못지않은 풋풋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윤보미는 이전보다 갸름해진 턱선과 가녀린 목선으로 청초한 매력을 뽐냈다.
새하얀 원피스를 입고 조신하게 앉아 있는 윤보미의 모습은 움직이는 마네킹을 보는 듯한 착각을 유발한다.
메이크업, 의상, 헤어 모든 게 완벽했던 윤보미의 비주얼에 팬들은 청량함 그 자체라며 감탄을 쏟아냈다.
한편 윤보미는 이날 휴양림에서 찍은 사진을 SNS를 통해 공개하면서 또 한 번 팬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