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모델 김진경이 래퍼 크루셜스타와 1년째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30일 김진경 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김진경과 크루셜스타가 교제한 지 1년 정도 됐다"라고 밝혔다.
김진경과 크루셜스타는 각각 23살, 31살로, 여덟 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이 전해지자 김진경의 개성 넘치는 일상 사진이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170cm의 큰 키를 보유한 김진경은 8등신을 넘어 '9등신'에 가까운 비율을 자랑한다.
피지컬이 좋은 만큼 그는 센스 넘치는 사복 패션을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힙한 의상부터 여성스러운 옷까지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해내는 그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역시 모델은 다르다"라는 말이 떠오를 정도다.
뿐만 아니라 그는 도도한 고양이를 연상하게 하는 마스크로 셀카만 찍었다 하면 '여친짤'을 생성해낸다.
특히 웃을 때 도드라지는 그의 눈웃음과 시원한 입동굴은 사랑스러움 그 자체다.
크루셜스타를 홀딱 반하게 만든 김진경의 자태를 아래 사진을 통해 함께 만나보자.
한편 김진경은 오는 6월 3일 첫 방송되는 KBS 드라마 '퍼퓸'에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