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4일(일)

"햄식이♥"…최애 배우 크리스 햄스워스랑 다정하게 셀카 찍은 '성덕' 이사배

Instagram 'risabae_art'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가 성덕 반열에 올랐다.


지난 29일 이사배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당신을 찾는 데 32년이 걸렸다(It took me 32years to find you Chris)"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더불어 이사배는 해시태그로 크리스 햄스워스의 애칭인 '햄식이'를 달며 팬심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사배가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속 히어로 천둥의 신 토르 역을 맡은 배우 크리스 햄스워스와 다정하게 인증샷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마블


환하게 얼굴을 맞대고 셀카를 찍은 두 사람의 훈훈한 조합에 팬들은 부러움을 드러내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두 사람의 사진 배경으로는 오는 6월 12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맨인블랙: 인터내셔널' 포스터도 보여 눈길을 끈다.


영화 '맨인블랙: 인터내셔널'은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크리스 햄스워스와 호흡을 맞춘 여전사 발키리 역의 배우 테사 톰슨의 재회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두 선남선녀의 달달한 인증샷에 팬들은 "이사배 성덕 됐다", "언니 너무 부러워요", "나도 햄식이랑 사진 찍고 싶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영화 '맨인블랙: 인터내셔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