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4일(일)

"키스해도 돼?"···드디어 서로 마음 확인하고 19금 '침대 키스'한 박보영♥안효섭

tvN '어비스'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어비스' 박보영과 안효섭이 드디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어비스'에서는 위험에 빠진 고세연(박보영 분) 때문에 눈물을 흘린 차민(안효섭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세연이 피습을 당하자 차민은 혹시나 고세연이 잘못될까 봐 눈물을 흘리고, 자신이 좋아하던 장희진(한소희 분)에게 분노까지 쏟아냈다.


tvN '어비스'


다행히 큰 부상이 아니었던 고세연은 수술 후 깨어났다.


장희진에게 차갑게 대하는 차민을 본 고세연은 "나에게 미안해서 그러는 거면 그러지 마라"고 말했다.


그러자 차민은 "희진이를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생각해보니 아니었다"며 자신의 마음이 사실 고세연에게 있음을 전했다.



tvN '어비스' 


차민의 눈치를 보던 고세연은 "키스해도 돼?"라고 물었고, 그에게 뽀뽀를 했다.


차민은 로맨틱한 키스로 이에 응답했다. 20년 우정을 끝내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순간이었다.


보는 사람이 다 설렜다는 두 사람의 아찔한 '침대 키스' 장면을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Naver TV '어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