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3일(토)

"은근히 매력 터진다"···큰 덩치로 여심 홀리는 '곰상' 연예인 4인

(좌) 뉴스1, (우) 사람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흔히 사람들은 여성에게 인기 많은 남자는 조각 같은 얼굴을 가졌을 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막상 주위를 둘러보면 눈부신 외모가 아니더라도 많은 여성들에게 사랑을 받는 사람이 여러 존재한다.


특히 큰 덩치를 자랑하며 상남자 포스를 지닌 사람이 미인을 쟁취하는 경우를 자주 접할 수 있다.


그 가운데 마치 곰 같은 분위기와 우직한 포스를 풍기며 여심을 홀리고 있는 스타들이 있어 눈길을 끈다.


은근히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다는 연예계 대표 '곰상' 스타를 모아봤으니 함께 만나보자.


1. 마동석


KBS2 '연예가중계'


'마블리' 마동석은 연예인 중에서 덩치가 제일 크기로 유명하다.


과거 격투기 선수 마크 콜먼의 트레이너를 맡았을 정도로 피지컬에 일가견이 있는 그는 독보적인 체격과 근육을 자랑한다.


하지만 마동석은 마초적이고 무서워 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푸근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반전 매력을 가지고 있어 팬들의 큰 사랑을 받는 중이다.


그 인기에 걸맞게 마동석은 미인 모델 예정화를 쟁취해 핑크빛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2. 조진웅


퍼스트룩


배우 조진웅 역시 여심을 홀리고 있는 '곰상' 연예인 중 한 명이다.


185cm의 큰 키와 함께 엄청난 덩치를 자랑하는 그는 '섹시한 배우'의 대명사로 통한다.


특히 건장한 체격 위에 슈트를 걸친 조진웅의 모습은 치명적일 정도로 섹시하다.


'아재파탈'의 매력을 뽐내는 조진웅은 중년의 나이지만 아직도 많은 여성들의 이상형으로 꼽히고 있다.


3. 스윙스


Instagram 'itsjustswings'


래퍼이자 힙합 레이블의 수장인 스윙스 역시 곰 같은 비주얼로 인기를 끈 스타이다.


여신 모델 임보라의 남자친구로도 유명한 그는 데뷔 초부터 큰 덩치에서 뿜어져 나오는 상남자 포스로 큰 주목을 받았다.


다소 강해 보이는 분위기로 무섭게만 느껴졌던 스윙스는 최근 귀엽고 애교 많은 모습을 자주 선보이며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큰 덩치와 다소 험악한 얼굴과는 상반되는 '사랑꾼' 기질을 가진 스윙스.


우리는 이런 스윙스 같은 남자가 좋다고 말하는 여자들을 은근히 자주 접할 수 있다.


4. 박성웅


하퍼스 바자


"갈 땐 가더라도 담배 한대 정도는 괜찮잖아?"


영화 '신세계'를 통해 유명세를 치른 배우 박성웅도 건장한 체격을 자랑하는 '곰상' 연예인이다.


듬직한 매력을 지닌 그 역시 푸근하면서 섹시한 비주얼로 많은 여성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