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27일(월)

서울 중구 세운상가 인근 공장에서 발생한 비극적 사건 서울 중구 세운상가 인근의 한 공장에서 6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되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습니다.5일 경찰 당국에 따르면 중부경찰서는 전날(4일) 오후 2시경 해당 공장에서 60대 남성이 위험한 상황에 ...

|
세운상가 인근 공장서 6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남편도 위험한 상황에서 구조

아파트 지하주차장 '개인 창고'로 사용하는 입주민아파트 지하 주차장을 창고처럼 사용하는 입주민의 '적반하장'식 태도가 누리꾼들의 분노를 사고 있습니다.5일 자동차 전문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군포 아파트 지하주차장 점거하고...

|
아파트 지하주차장 ‘개인 창고’로 쓰면서 치우면 ‘민사조치’하겠다는 입주민

추석 앞두고 계란 가격 급등... 공급 부족에 명절 수요까지 겹쳐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계란 가격이 '금계란'이라 불릴 정도로 크게 상승하면서 소비자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는데요. 전문가들은 이러한 가격 상승세가 당분간 계...

|
폭염·추석 성수기까지... ‘국민 식재료’ 계란값 9월에 더 인상된다

복싱 전설들의 세기의 대결, 타이슨-메이웨더 2026년 맞대결 확정 복싱계의 두 전설 마이크 타이슨(59)과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8)가 2026년 링 위에서 맞붙게 됩니다. 5일(한국시간) 미국 'TMZ'는 두 복싱 스타가 내년 봄 시범경기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

|
“핵주먹과 무패 신화가 붙는다”... 2026년, 타이슨 vs 메이웨더 ‘빅매치’ 성사

최소 주문 금액에 불만 품은 20대 남성들의 충격적인 행동 최소 주문 금액 안내에 불만을 품은 20대 남성 일행이 음식점에서 보인 충격적인 행동이 CCTV에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이들은 약 20분 동안 테이블에 물을 붓고 음식을 뱉는 등 상식을 벗어난 행동을 저질...

|
“최소 2만원 이상 주문해주세요” 술집 직원 요구에 ‘난동’부린 남성들... CCTV에 그대로 찍혔다

서울 관악구 프랜차이즈 피자가게에서 3명을 살해한 가맹점주가 병원에 입원한 상태에서 유가족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가맹점주 A씨는 "돌아가신 분들께 죄송하다"라는 심경을 가족을 통해 밝혔습니다. 5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현재 병원에 입원 중인...

|
3명 사망한 관악구 피자가게 ‘칼부림 사건’ 가해자 “돌아가신 분들께 죄송”

"테이프 흔적도 덕지덕지"... 경기도에 등장한 과적 차량경기도의 한 도로에서 충격적인 모습의 과적 차량이 포착됐습니다. 지난 4일 자동차 전문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경기도의 한 도로에서 포착된 과적 차량의 모습이 공개됐습니...

|
“멈추면 쏟아지는 거 아닌가요?”... 도로에서 포착된 과적 차량의 충격적인 비주얼

12·3 비상계엄 논란, 나경원 의원의 반격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이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강력한 반격에 나섰습니다. 나 의원은 민주당이 국민의힘을 '내란 공범'으로 규정하는 것에 대해 오히려 민주당이 비상계엄을 미리 알고도 방조...

|
나경원 “계엄 미리 알고도 방조한 민주당이 내란 공범”

세브란스병원이 국내 의료계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세브란스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폐 이식 수술 600건을 달성했다고 5일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는 1996년 국내 최초로 폐이식 수술을 성공시킨 이후 꾸준히 수술 건수를 늘려온 결과입니다. 특히 2023년 5...

|
세브란스병원, 국내 최초 기록 세웠다... 600번째 ‘폐이식 수술’ 성공

우리나라의 성별 임금 격차가 더욱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일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남성 근로자의 1인당 평균 임금은 9780만원인 반면 여성은 6773만원에 그쳐 그 차이가 전년보다 확대됐습니다. 여성가족부는 성별 임금 현황을 공시...

|
성별 임금 격차 더 벌어져... 남성 9780만원 일 때 여성은?

폭염으로 인한 계란 생산량 감소로 산지 가격이 크게 상승한 가운데 9월에도 계란값이 더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5일 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에 따르면 8월 평균 계란 산지 가격(특란 10개 기준)은 1941원으로 전년 대비 20.1% 상승했습니다...

|
이미 역대급 가격인데... 계란값, 8000원까지 더 오를 수도 있다

독일-한국 혼혈 미드필더, 태극전사 합류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새로운 얼굴이 등장했습니다. 독일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미드필더 옌스 카스트로프(묀헨글라트바흐)가 2026 북중미 월드컵을 향한 태극전사들의 여정에 합류했는데요. 그동안...

|
최초 혼혈 ‘태극전사’ 카스트로프, “아버지 충격받아... 하지만 내 마음이 한국 선택”

약국에서 근무 중인 한 직원이 콘돔을 구매하러 온 50대 남성 고객으로부터 성희롱적 발언을 들었다는 사연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지난 4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약사분들 이거 성희롱으로 신고되나요?'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

|
콘돔 사러 온 50대 남성, 여약사에게 “아가씨가 써보고 좋았던 걸로”... 성희롱으로 신고될까

서울 양천구가 항공기 소음으로 고통받는 주민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했습니다. 지난 4일 양천구는 김포공항 소음대책지역 주민들에게 공항이용료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는데요. 이 지원책은 만성적인 항공기 소음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부담을 ...

|
서울 양천구, 항공기 소음피해 주민에 ‘공항이용료’ 지원 약속

인천 삼산경찰서가 20대 신입사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30대 직장 상사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습니다. 지난 4일 경찰에 따르면 30대 A씨는 지난달 20일 밤 11시쯤 인천시 부평구에 위치한 회사 사무실에서 20대 여성 신입사원 B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사무실서 술 취한 ‘신입사원’ 성폭행한 30대 직장상사 구속 송치

프로야구선수협회, SNS 악성 댓글에 강경 대응 선언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가 소셜미디어(SNS)에서 발생하는 일부 팬들의 도를 넘은 비난 행위에 대해 강경 대응을 선언했습니다. 지난 4일 선수협은 "SNS를 통해 선수들이 형사 범죄 수준에 이르는 피해를 보고 ...

|
“가족·반려견 협박받아”... 선수협, 도 넘은 ‘SNS 테러’ 협박에 강경 대응 나설 것

2000년대 유명 혼성그룹 멤버이자 래퍼 A씨가 불륜 관계로 인한 상간 소송에 휘말렸습니다. 4일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A씨의 아내 B씨는 남편의 불륜 상대인 20대 여성 C씨를 상대로 3000만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지난 3일 제기했습니다. 소장 내용에서는 A씨와 C...

|
집에 상간녀 데려와 ‘불륜’ 저지르다가 자녀한테 딱 걸린 ‘유명 래퍼’

부산의 한 지하철 플랫폼에서 시비를 걸어온 취객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6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되었습니다. 지난 4일 채널A는 2일 오후 부산도시철도 괴정역 플랫폼에서 촬영된 폐쇄회로(CC)TV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열차에서 내린 ...

|
부산 지하철서 “한판 붙자”며 시비 건 취객에게 흉기 휘두른 남성

강미정 전 조국혁신당 대변인, 당내 성추행 사건 폭로하며 탈당 조국혁신당 당내 성추행 사건의 파장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지난 4일 당 대변인이었던 강미정 씨는 당내 성비위 사건에 대한 미온적 대응을 비판하며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국회 소통관...

|
“조국 유죄 확정 날, 노래방서 성추행”... 강미정이 폭로한 당내 성추행 사건 ‘후폭풍’

한 남성이 BJ와 공모해 여자친구를 성폭행하고 이를 촬영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여성은 "커플 방송을 하자"는 남자친구의 말을 믿고 방송에 출연했다가 위스키 세 잔을 마신 후 정신을 잃었고, 그 사이 성폭행 피해를 당했습니다. 지난 4일 JTBC '...

|
‘커플방송’ 해보자는 남친 따라갔다가... “눈떠보니 BJ가 성폭행, 남친은 옆에서 촬영했다”

대구 도심 유원지 총기 사고로 숨진 육군 교관 발인 엄수 대구 도심 유원지에서 발생한 총기 사고로 생명을 잃은 육군3사관학교 교관(대위)의 발인이 오늘(5일) 오전 엄숙히 진행됐습니다. 5일 뉴스1은 이날 오전 대구 외곽에 위치한 한 장례식장에서 지난 2일...

|
‘대구 총기 사망’ 대위, 오늘(5일) 발인... 아들 먼저 보낸 엄마는 관 붙잡고 하염없이 통곡했다

입교 전 사건으로 인한 경찰학교 퇴교 처분, 법원 "부당하다" 판결 법원이 입교 전 성 매수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수사를 받던 교육생을 퇴교시킨 중앙경찰학교의 조치에 대해 '부당하다'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청주지법 행정1부(김성률 부...

|
‘성매수 혐의’ 경찰 교육생 퇴교시켰다 소송 당한 중앙경찰학교... 법원 판단 봤더니

중국 전승절 방문을 마치고 귀국한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현장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인사를 건넸으나 외면당했다는 후일담을 공개했습니다. 박 의원은 열병식 현장에서 "김정은 위원장님, 저 박지원입니다"라고 두 차례 불렀지만, 김 위원장은 ...

|
“위원장님, 저 박지원입니다” 2번 불렀지만... 중국서 만난 김정은은 ‘이런 반응’ 보였다

5일 인천 계양경찰서는 여성 승객들을 불법으로 촬영한 혐의로 40대 버스 기사 A씨를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발표했습니다. A씨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수사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일 오후 9시 30분...

|
인천 계양구 버스 기사가 하차·정류장 서 있는 여성 10여명 불법 촬영

2년 전 경비원 갑질 논란 포르쉐 차주, 여전히 무개념 주차로 물의2년 전 경비원에게 갑질 논란으로 공분을 샀던 포르쉐 차주가 여전히 무개념 주차 행태를 이어가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지난 1일 자동차 전문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아파트 민폐주...

|
“경비원 퇴사하면 차 뺄 거야”... 2년 전 경찰까지 소환한 ‘경비원 갑질’ 논란 포르쉐 차주 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