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3월 17일(월)

유시민, 이재명 대표만 공격하는 이들에게 '일침' 야권의 유력한 대권 주자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흠집내기'에만 총력을 기울이는 민주당 차기 대권 도전자들을 향해 유시민 작가가 비판의 화살을 날렸다. 유 작가는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윤석열 대통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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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배은망덕해, 김경수 ‘지도자 행세’ 하지마”... 유시민이 ‘비명계’에 날린 돌직구

전날(6일)부터 전국 곳곳에 폭설이 내린 가운데 안타까운 사고 소식이 전해졌다. 폭설로 인한 교통사고 현장을 수습하러 간 견인 차량이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인근에 있던 70대 버스 기사를 치어 숨지게 한 것.7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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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 사고 수습하러 간 견인차량에 치여 70대 버스기사 사망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정권 교체를 강조하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지지자들에게 일침했다. 지난 6일 임 전 실장은 자신의 SNS에 "지금은 '주경야독'해야 한다. 낮에는 내란 세력의 준동을 막고, 밤에는 성찰을 통해 날마다 거듭나자"는 글을 올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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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이재명, 국민 마음 얻지 못하면 자신을 제단에 바쳐서라도 정권교체 완수해야”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국민의힘 친한계가 제안한 '세대교체'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이 의원은 지난 6일 KBS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해 1973년생 이하 모임인 '언더73'을 만든 국민의힘 친한계의 세대교체론에 대해 비판했다. 그는 "53살이면 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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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교체 함께 하자’ 권유에... 이준석 “韓, 53살이 젊다고 생각하나? 손자 볼 나이” 일침

생후 5개월 된 딸에게 성희롱 발언을 한 남편과 이혼했다는 사연이 충격을 전하고 있다. 최근 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남편이 5개월 된 딸한테 한 말'이라는 제목으로 여성 A씨의 사연이 게재됐다. 해당 글은 한 SNS에 게재된 뒤 온라인 커뮤니티로 공유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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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5개월 딸 엉덩이 들썩거리자... 남편의 ‘이 말’에 결국 이혼 택했다

충북 보은군 회인면에 익명의 기부자가 아이 탄생 축하금을 전달했다. 5일 회인면 행정복지센터에 도착한 이 우편물에는 현금 125만 원과 손편지가 담겨 있었다. 우체국 인근 우체통에서 발견된 이 우편물의 겉봉투에는 받는 이로 '회인면장 귀하'라고만 적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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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찬 웃음 소리 듣고파... 시골 마을에 ‘익명의 천사’가 보낸 신생아 탄생 축하금

전남 무안군에서 실종된 70대 치매 노인이 경찰의 신속한 수색으로 구조됐다. 실종자는 남긴 발자국이 결정적인 단서가 됐다. 뉴시스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3시 43분쯤 치매를 앓고 있는 A씨(77)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그는 오후 2시쯤 집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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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속 실종된 치매노인... ‘눈썰미 甲’ 경찰관은 ‘발자국’ 하나로 찾아냈다

MBC 기상캐스터 박하명이 고(故) 오요안나 기상캐스터에 대한 직장 내 괴롭힘 가해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가 과거 작성한 SNS 글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4월, 박하명은 자신의 SNS에 "주말 동안 깊은 명상을 했다"며 인성에 대한 반성을 적었다.당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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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보다 인성이 훌륭하다고 생각했는데”... 故 오요한나 ‘괴롭힘 의혹’ 박하명의 글 재조명

배고픔을 이기지 못해 빵을 훔친 20대 청년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민 경찰의 사연이 전해지며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지난 6일 JTBC의 보도에 따르면 충북 청주에서 25살 청년이 빵을 훔치다 경찰에 붙잡히는 사건이 발생했다.공개된 CCTV 영상에는 모자를 뒤집어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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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제대후 2년간 일용직 전전하다 배고픔에 빵 훔친 청년 ‘새출발’ 도와준 경찰 (영상)

고(故) 오요안나 MBC 기상캐스터의 어머니는 딸이 생전 선배에게 받은 스트레스로 인해 우울증을 앓았다고 밝혔다.지난 6일 디스패치에 따르면, 오요안나 어머니는 "(딸에게서) 3년 동안 끊임없이 (선배 기상캐스터) A씨의 이름을 들었다"며 "안나의 주검 앞에서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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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불면증으로 술에 의지했던 故 오요안나... ‘술냄새’ 난다고 욕했던 선배들

MBC 라디오는 자진 하차한 김가영, SBS '골때녀' 하차는 아직故 오요안나 MBC 기상캐스터를 괴롭혔다는 의혹에 휩싸인 김가영 MBC 기상캐스터가 사면초가에 놓이고 있다. 출연하던 라디오 방송에서 하차하고, 지자체 홍보대사에서도 해촉되는 등 '손절'이 이어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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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골때녀’ 하차할 생각 없어”... SBS, ‘MBC 진상조사’ 결과 기다리는 중

故오요안나 가해자로 거론된 기상캐스터들, MBC 일기 예보서 방송 진행故오요안나가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가해자로 지목된 기상캐스터들이 여전히 일기 예보를 진행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분노가 치솟고 있다.지난 5일과 6일 MBC 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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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오요안나 ‘가해자 의혹’ 받는 MBC 기상캐스터들, 버젓이 방송 진행... 시청자 불만 폭주했다

금요일인 7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 내리며 기온이 낮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매우 추운 날씨가 예상된다. 수도권과 강원 일부, 충청권과 전라권에는 짧은 시간 동안 시간당 3~5㎝의 매우 강한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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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판길 미끄럼 비상!”... 오늘(7일) 전국 곳곳에 ‘한파+대설’로 영하권 ‘강추위’

새벽, 충북서 규모 3.1 지진 발생 충북 충주에서 3년 만에 규모 3.0 이상의 지진이 발생하면서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35분, 충주시 북서쪽 22㎞ 지점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지는 앙성면 영죽리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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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악몽 떠올라”... 충북서 규모 3.1 지진에 주민들 ‘공포’ 휩싸여

행정안전부가 학령인구 감소를 이유로 초등 교사 2424명과 중등 교사 2443명을 감축하는 규정 개정을 추진하면서 교원단체의 반발을 사고 있다. 한시적 정원 분을 반영하면 초등 교과 교사 1300명, 중등 교과 교사 1760명이 줄어들게 된다. 5일 한국교원단체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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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등 교원 3천명 감축 추진에 한국교총 반발...“국가적 책무 회피하는 것”

6일 대전지법 형사11부는 아동학대범죄의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30대 부부 A 씨와 B 씨에 대한 첫 공판을 진행했다. 이들은 지난 2024년 12월 15~16일 대전 서구 탄방동 자신의 집에서 미숙아로 태어난 25개월 된 친딸 C 양을 학대해 숨지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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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월 딸에 ‘매운 소스’ 먹여 숨지게 한 30대 부모... 소주도 먹였다

20대 청년이 밧줄을 던져 부산 앞바다에 빠진 60대 지체장애인의 구조를 도운 사건이 화제다.5일 영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영도구 동삼동 물양장 인근 바다에서 A씨(60)가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었다.A씨는 과거 허리 수술로 인해 지체장애를 가지고 있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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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중 바다에 빠진 장애인 구조위해 ‘밧줄’잡고 버틴 ‘의인’ 청년

고(故) 오요안나 MBC 기상캐스터 직장 내 괴롭힘과 관련해 '가해자 의혹'을 받는 아나운서 김가영이 파주시 홍보대사에서 해촉됐다.6일 파주시에 따르면 "김가영 기상캐스터를 오늘자로 홍보대사에서 해촉됐다"라고 밝혔다.지난해 8월 파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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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에서 하차한 김가영, 파주시 홍보대사에서도 해촉됐다

내란수괴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지지한 한국사 '일타강사' 전한길씨가 내란선동 혐의로 경찰에 고발당했다. 지난 5일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은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한길씨를 내란선동 등의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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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이 헌재를 휩쓸 것”이라던 전한길, ‘내란선동 혐의’로 고발당했다

롯데리아가 야심 차게 선보인 2025년 첫 신메뉴 '나폴리맛피아 모짜렐라버거'의 인기가 뜨겁다.'나폴리맛피아 모짜렐라버거'는 롯데리아의 스테디셀러인 '모짜렐라 인 더 버거'에 지난해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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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다고 소문난 ‘나폴리맛피아 버거’ 시켰는데 다른 번이 온 것 같아요”...지적에 롯데리아가 밝힌 입장

정부는 12.29 여객기 참사 원인으로 지목된 조류 충돌을 예방하기 위해 전국 공항에 조류 탐지 레이더를 설치하고, 예방 인력을 상시 2인 이상 배치하는 체계를 확립한다고 밝혔다. 6일 국토교통부는 국회 '12.29 여객기 참사 진상규명과 피해자 및 유가족의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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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전국 공항에 ‘조류 탐지 레이더’ 설치... 예방 인력 40명 충원

고려대학교구로병원이 서울시의 지원으로 중증외상 전문의 수련센터를 계속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생명의 최전선, 서울시가 지키겠다"며 서울시 재난관리기금 5억 원을 투입해 수련 기능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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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구로 중증외상 전문의 수련센터’ 운영 중단 위기... 서울시, ‘5억원’ 지원한다

서울, 대설주의보 발령전국적으로 눈이 예고된 가운데 서울에 대설주의보가 발령됐다. 기상청은 6일 오후 3시 30분부터 서울과 경기도 대부분 지역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인천과 충남 북서부에도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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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하굣길 어떡하지”... 서울 전역에 ‘대설주의보’ 발령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이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윤석열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국회의원들을 국회에서 데리고 나오라는 명령을 받았다고 증언했다. 6일 곽 전 사령관은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 대통령 탄핵 심판 사건 6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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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종근 “尹이 ‘인원’ 데리고 나오라 지시...의원으로 이해”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내란 수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석열 대통령의 변호인단에 합류했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황 전 총리는 전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 지귀연)에 변호인선임서를 제출했다. 앞서 황 전 총리는 '부정선거·부패방지대(부방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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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전 국무총리, 尹 형사재판 변호인단 합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