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에 갇힌 오리 구하려 '맨몸'으로 차가운 호수에 뛰어든 남성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강추위에 얼어붙은 호수 위를 걷다 그대로 물에 빠진 오리를 살리려 망설임 없이 맨몸으로 강물에 뛰어든 남성이 있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노르웨이 오슬로의 송소반(Sognsvann) 호숫가에서 남성 랄스 요런 랑고이엔(Lars J...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강추위에 얼어붙은 호수 위를 걷다 그대로 물에 빠진 오리를 살리려 망설임 없이 맨몸으로 강물에 뛰어든 남성이 있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노르웨이 오슬로의 송소반(Sognsvann) 호숫가에서 남성 랄스 요런 랑고이엔(Lars J...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경기에 출전한 일본 선수가 북한 선수에게 발목이 잡히는 듯한 모습이 포착되며 일본 현지 여론이 들끓고 있다. 지난 20일 강원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는 쇼트트랙 남자 500m 예선 7조 경기가 열렸다. 이날 ...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산 채로 강물에 던져진 강아지는 다가오는 악어의 그림자에 공포에 질려 발버둥 쳤다.지난 21일(현지 시간) 유튜브 채널 'World videos Mania'에는 강에 던져져 산 채로 악어에게 잡아먹히는 강아지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호주에...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연극계 성폭력 문제를 고발하는 국내 '미투(Me Too)' 운동이 확산되면서, 150명이 넘는 미국 체조선수들을 성폭행·성추행한 팀닥터에게 최고 175년 형을 선고한 판사가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24일(현지 시간) 미국 미시간주 랜싱...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1937년 12월, 중국 난징에서는 민간인 30만명의 곡성(哭聲)이 울려 퍼졌다. 30만명. 난징을 점령한 일본군들이 짓밟은 사람들의 수다. 이 또한 추정치일 뿐이다. 대량학살과 성폭행, 방화 등 반인륜적인 행태에 희생된 이들의 넋은 명확...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두 살배기 여자 아기가 20대 남성에게 성폭행을 당해 혼수상태에 빠지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호주 노던 준주 테논투 크릭(Tennant Creek)지역에서 겨우 2살 된 여자 아기가 성폭행당해 ...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손잡이와 뚜껑도 없는 주전자를 2만 원에 샀던 남성에게 뜻하지 않은 큰 행운이 찾아왔다.지난 21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익스프레스는 골동품점에서 우연히 산 주전자 덕분에 큰돈을 벌게 된 남성에 대해 전했다.골동품을 모으는 ...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과거 사람에게 끔찍한 학대를 당했지만 오히려 사람에게 도움을 주며 살아가는 한 강아지의 사연을 소개한다.지난 2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와 미국 매체 투데이 등 다수 외신은 미국 아이다호주에 사는 여성 매디슨 팜(Madison Pa...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강아지가 자주 산책하는 한 공원에서 압정박힌 비스킷이 발견돼 반려인들의 우려를 더하고 있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잉글랜드 체셔주 위드너스(Widnes)지역 출신 남성 아드리안 히치모(Adrian Hitchmough)가 공원 산...
[인사이트] 황비 기자 = 피를 철철 흘리며 택시강도를 당했다는 여성의 주장이 결국 '자작극'인 것으로 판명 났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아시아원은 태국 경찰이 '택시 강도'를 주장하던 여성에게서 자작극이라는 자백을 받아냈다고 보도했다. ...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자신의 형제가 태어나는 순간을 볼 수 있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최근 남동생이 태어나는 순간을 지켜본 소녀의 모습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지난 2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Birth Becomes Her' 사진 대회에서 1위...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배 아파 낳은 아기를 먼저 떠나보낸 엄마는 자신의 모유를 선뜻 기증하는 선행을 베풀었다.지난 9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러브왓매터스에는 하늘로 먼저 떠나보낸 아기에게 줄 모유를 필요한 사람에게 기증한 엄마에 대해 전했다.사연...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설날을 더욱 반갑게 만들어줬던 이유 중 하나인 세뱃돈. 일단 세뱃돈을 받으면 부모님과의 '눈치싸움'이 벌어진다. '모아뒀다가 어른이 되면 돌려줄게'라고 말하는 부모님과 뺏기지 않으려는 아이들 간의 싸움이다. 이런 설날 풍경은 한국이...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더는 시리아의 공포를 묘사할 단어가 없다. 모든 최상급 용어가 동원됐다" 2016년 시리아 내전으로 어린이만 5천 500여 명이 사망한 알레포 학살이 또다시 재현될 위기에 처했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미국 CNN, 가디언 뉴스, AP 통신 ...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참을 수 없는 고통에 몸부림치면서도 한 달에 한 번, 일 년에 총 12번만 화장실을 가는 남성이 있었다.지난 20일 온라인 미디어 래드바이블은 1890년 미국에 거주했던 한 남성이 한 달에 한 번 화장실을 갈 수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해 설명...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사랑하는 아내를 암으로 떠나보내야 했던 남성이 죽은 아내와 닮은 여성과 다시 한번 사랑에 빠졌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선은 아내의 사망 이후 새 연인을 찾은 남성이 두 여성의 흡사한 외모 때문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쇼트트랙 결승전 판정에 불만을 품은 중국 언론이 2002 한일월드컵까지 들추며 한국의 금메달을 '수치'라고 표현했다.지난 20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 경기가 열렸다. 이날 한국...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몸에 새겼던 아름다운 나비 문양의 타투는 생각지도 못한 시련을 불러왔다.지난 2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타투를 했다가 HIV 양성 판정을 받은 여성 린(Lyn, 57)의 사연을 전했다.미국 오클랜드에 사는 린은 20년 전인 지난...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북극에 온 후 이렇게 많은 얼음이 녹은 모습을 처음 봅니다" 전문가들이 지난달 역대 최고로 해빙이 줄어들었다고 주장하며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을 경고했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12NEWS는 북극 빙하의 양이 역대 최저를 ...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사랑한다면 이들처럼'이라는 말의 의미를 제대로 보여주는 일본 부부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소개한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넥스트샤크는 미야자키현에 사는 사랑꾼 부부 토시유키 구로키(Toshiyuki Kuroki)와 야스코 ...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여학생들의 바지 밑으로 살짝 보이는 발목이 '부적절'하다며 집으로 돌려보낸 학교가 성차별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납득하지 못할 학교의 복장 규정에 분노한 부모들이 항의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
[인사이트] 최민주 기자 = '스포츠 왕따' 논란으로 비난의 화살을 받고 있는 김보름·박지우 선수에 외신이 '불량배'라는 낙인을 찍었다. 지난 19일 열린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팀 추월 경기에서 김보름과 박지우는 노선영을 혼자 두고 결승선을 통과해 최악의 팀워크...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오로지 병상에 누운 남편 곁을 지키던 헌신적인 여성이 남편의 절친과 재혼했다.최근 온라인 미디어 엘리트리더스는 아픈 남편의 절친과 결혼할 수밖에 없었던 여성 시에(Xie)의 사연을 보도했다. 지난 2002년 중국 허난성에서 광부로 일...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람보르기니가 너무 가지고 싶었던 남성은 직접 '드림카'를 만들어냈다.최근 유튜브 채널 'Did You Know ?'에는 너무도 갖고 싶었던 람보르기니를 직접 만드는 데 성공한 남성 켄 임호프(Ken Imhoff)를 소개했다.슈퍼카인 람보르기니를 처음...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일본은 평창을 교훈 삼아 도쿄 올림픽을 준비해야 한다" 순항하고 있는 평창 동계올림픽에 질투를 느낀 것일까. 일본 매체가 평창을 '사상 최악의 겨울 올림픽'이라고 맹비난했다. 지난 20일 일본 스포츠 매체 더 페이지는 "불만 분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