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04일(금)

롯데시네마 '광음시네마', 7월 블록버스터 3편 라인업 공개

롯데시네마 '광음시네마'에서 만나는 7월 블록버스터 라인업


롯데시네마가 복합문화공간 컬처스퀘어를 지향하며 '광음시네마'에서 선보일 7월 신작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라인업에는 전 세계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블록버스터 3편이 포함되어 있어 영화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오는 7월 2일 개봉 예정인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30년 넘게 사랑받아온 쥬라기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롯데컬처웍스


인류를 구하기 위해 과거 쥬라기 공원의 비밀 연구소가 있는 위험한 섬에 들어간 '조라'와 '헨리 박사'가 감춰진 충격적 진실을 발견하고 공룡들의 위협 속에서 생존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티라노사우루스 렉스, 모사사우루스, 케찰코아틀루스 등 정교한 비주얼의 공룡들이 등장하며, 광음시네마의 커스터마이징 스피커를 통해 공룡들의 위협적인 사운드를 생생하게 전달해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슈퍼히어로와 판타지 액션으로 채워진 여름 블록버스터


7월 9일에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의 '제임스 건' 감독이 연출한 <슈퍼맨>이 개봉한다.


지구상 가장 강력한 존재인 '슈퍼맨'이 세상을 파괴하려는 최악의 적들에 맞서는 초대형 슈퍼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다.


데이비스 코런스웻이 연기하는 '슈퍼맨'의 자유로운 비행 장면과 니콜라스 홀트가 연기하는 '렉스 루터'와의 대결, 슈퍼독 '크립토'까지 가세한 파워풀한 액션 사운드는 광음시네마의 음압 증폭 시스템을 통해 더욱 강렬하게 전달될 것이다.


7월 23일에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메가 히트 소설을 원작으로 한 <전지적 독자 시점>이 관객들을 찾아온다.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과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모험을 그린 판타지 액션이다.


신선한 시도와 한계 없는 도전으로 스펙터클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이 작품은 광음시네마의 4K 레이저 영사기를 통해 관람할 경우, 크리처들과 싸우는 주인공들의 쾌감 넘치는 액션 시퀀스를 완벽하게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컬처웍스 김병문 시네마사업본부장은 "사운드 특화관인 '광음시네마'를 통해 200%의 만족감을 얻을 수 있는 여름 블록버스터 액션 신작 콘텐츠 3편을 준비했다"며 "'광음시네마'의 압도적인 사운드를 경험하면서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도 시원하게 푸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