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정민, 축구 선수 아들 생일 축하 소식 전해

가수 김정민이 둘째 아들의 생일을 맞아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1일 김정민은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아들 생일 축하해"라는 간결한 문구와 함께 특별한 순간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Instagram 'kimjungmin_jake.kim'

공개된 사진에는 김정민과 그의 둘째 아들 김도윤 선수가 함께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겨 있어 부자간의 친밀한 관계를 엿볼 수 있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코와 입술이 완전 아빠네요", "생일 축하해요" 등의 축하 댓글을 남기며 따뜻한 반응을 보였다.

축구 유망주로 성장 중인 김도윤 선수

김정민과 일본인 아내 다니 루미코 사이에서 태어난 둘째 아들 김도윤은 2008년생으로, 현재 축구 선수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 김도윤은 FC서울 유스팀 소속 오산중학교에서 축구 선수로 활동하다 더 넓은 무대를 경험하기 위해 일본으로 유학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생일 축하 게시물을 통해 김정민이 아들의 성장과 도전을 응원하는 모습이 전해져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류 가수로 활동했던 김정민이 이제는 축구 선수 아들을 둔 자랑스러운 아버지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