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트래블, 지역 상생 위한 '안동테마관' 오픈
쿠팡 트래블이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었다.
경북 안동의 역사와 문화를 집중 조명하는 '안동테마관'을 새롭게 오픈하며 지역 관광 활성화 프로젝트의 첫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사진 제공 = 쿠팡
이번에 선보인 안동테마관은 '대한민국 정신문화의 수도'로 불리는 안동의 깊이 있는 역사와 전통을 여행 상품으로 재구성한 콘텐츠 중심의 기획전이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보유한 안동의 고유한 매력을 다양한 테마로 큐레이션해 여행객들에게 새로운 지역 여행의 가치를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다채로운 테마와 특별 혜택으로 안동 여행의 매력 선사
지난 6월 23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안동의 주요 관광지 티켓부터 테마 투어, 숙박 상품까지 100여 개 이상의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됐다.
'안동을 걷다', '배우다', '즐기다', '느끼다', '머물다' 등 5개 테마로 나뉘어 여행객들이 안동의 역사문화와 자연환경을 온전히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쿠팡 와우회원에게는 인기 상품에 한해 1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일반 고객도 즉시 할인 상품을 썸네일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할인 행사는 오는 7월 31일까지 진행된다.
대표 상품으로는 안동 하회마을과 유교랜드 입장권, 도산서원과 주토피움, 문보트 체험 패키지, 라피네글램핑과 아차가, 도산서원 숙박 패키지, 죽헌고택 숙박과 하회마을 입장권, 유교랜드와 아차가 체험권, 하회마을과 봉정사, 미스터멍 애견동반 투어 등이 포함됐다.
이 중 일부 상품은 쿠팡 와우회원 대상 1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 프로젝트
쿠팡은 이번 테마관을 통해 안동여행 상품을 구매한 고객 중 선착순 500명에게 전통 문화가 담긴 '하회탈 목걸이'를 특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또한 앱 메인화면 노출과 SNS 홍보 등을 통해 전국 고객에게 안동의 관광 매력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쿠팡은 체류형 소비 확대와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 등 실질적인 지역 경제 활력 회복에 기여하고자 한다.
쿠팡트래블 관계자는 "이번 안동테마관은 쿠팡이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자 기획한 상생 프로젝트의 첫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역 관광 자원과 연계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더 많은 고객이 국내 다양한 도시를 경험하고,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