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커, 성수 복합문화공간 '바스켓 성수' 팝업스토어 참여

퍼시스그룹의 워크 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데스커가 성수 지역의 로컬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복합문화공간 'BASKET 성수: AFTER WORKING CLUB' 팝업스토어에 참여한다. 지난 6월 1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성수 산업혁신공간에서 진행되는 이번 팝업에서 데스커는 일과 쉼이 공존하는 오피스 라운지 공간을 선보이며 브랜드 철학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사진 제공 = 데스커

'바스켓 성수'는 프로젝트 렌트가 주최하고 성수의 다양한 로컬 브랜드들이 함께하는 복합문화 팝업으로, 성수 직장인들이 퇴근 후 책, 음악, 디자인 오브제, 맥주 등을 즐기며 휴식과 커뮤니티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데스커는 관계와 취향, 성장을 연결하는 경험을 지향하는 브랜드 가치에 맞춰 일과 쉼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공간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협업에 동참했다.

데스커만의 공간 철학과 다양한 체험 콘텐츠

팝업 기간 동안 데스커는 2층 라운지 공간에 가변형 공간에 최적화된 '멀티테이블', 라운지 분위기를 살려주는 'S01 소파', 부드러운 곡선 디자인의 '타원형 사이드테이블' 등 신제품을 중심으로 공간을 구성했다.

여기에 스탠딩 테이블, 원형 테이블 등 유연한 배치가 가능한 제품들을 더해 사용자의 취향과 방식에 따라 관계와 성장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공간 솔루션을 제안한다.

사진 제공 = 데스커

현장에서는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도 만나볼 수 있다.

책공방아트센터의 '성냥' 전시부터 챗지피티와 함께 직장 내 스트레스를 음식으로 해소하는 상상 기반 테마 식당 '요기당', 성수 로컬 브랜드를 큐레이션한 라이프 그로서리 편의점 '바스켓 스토어'까지 일과 쉼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공간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차우진 음악평론가, 서울브루어리 이수용 대표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토크 프로그램도 예정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데스커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성수의 로컬 문화와 함께 일의 공간을 새롭게 상상해보는 시도"라며, "데스커가 제안하는 '일의 방식'과 라이프스타일 철학을 신제품을 통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맞춰 데스커는 오는 6월 30일까지 현장 방문객과 온라인 고객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팝업 현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전용 쿠폰 코드가 제공되며, 데스커몰에서 S01 소파 카테고리 제품을 최대 할인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멀티데스크 및 모션데스크 알파 제품도 데스커몰 회원이라면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자세한 행사 정보와 할인 혜택은 데스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