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04일(금)

"지금이 캐나다 갈 타이밍"... 놀유니버스, 에어캐나다·관광청과 역대급 혜택

놀유니버스, 캐나다관광청·에어캐나다와 손잡고 특별 프로모션 진행


여행 플랫폼 놀유니버스가 캐나다 여행 활성화를 위한 파격적인 혜택을 선보인다.


놀유니버스는 캐나다관광청, 에어캐나다와 협력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캐나다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놀유니버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7월 8일까지 진행되며, 몬트리올, 벤쿠버, 토론토 등 주요 도시행 에어캐나다 항공권을 최대 16%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해당 항공권은 NOL 인터파크투어, NOL, 트리플 등 놀유니버스의 여행 플랫폼을 통해 예약 가능하다.


특히 NOL 인터파크투어에서 에어캐나다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선착순으로 에어캐나다 메이플 리프 라운지 패스 또는 기내 무료 와이파이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항공권부터 숙소, 현지 투어까지 연계된 종합 혜택 제공


이번 프로모션은 단순히 항공권 할인에 그치지 않고 해외숙소, 투어·티켓 등 다양한 크로스셀링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NOL에서는 항공권 발권일로부터 30일 이내 사용할 수 있는 해외숙소 15% 할인 쿠폰을 지급하며, 국제선 및 해외숙소 이용 고객에게는 최대 10만 원 상당의 리워드를 제공한다.


NOL 인터파크투어는 항공권 구매 시 해외숙소를 특별 할인가로 판매하고, 투어·티켓 5% 할인 쿠폰도 발급한다. 트리플 이용 고객은 해외숙소 최대 5만 원, 투어·티켓 최대 3만 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여행 경비를 크게 절감할 수 있다.


이번 혜택을 통해 여행객들은 에어캐나다의 직항 노선과 효율적인 환승 서비스를 이용해 캐나다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캐나다관광청이 제안하는 80개의 추천 여행코스를 참고해 자신의 취향에 맞는 캐나다 여행 일정을 계획할 수 있다.


신정호 놀유니버스 부대표는 "이번 프로모션으로 항공권 할인부터 숙소, 현지 투어까지 연계된 혜택을 통해 고객들의 캐나다 여행 접근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놀유니버스만의 탄탄한 네트워크와 인프라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은석 에어캐나다 한국지사장은 "놀유니버스 고객들이 밴쿠버, 토론토, 몬트리올 직항 노선을 통해 캐나다 주요 도시를 더욱 편리하게 여행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에어캐나다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영숙 캐나다관광청 한국사무소 대표는 "이번 협업은 취향에 맞는 지역과 테마로 캐나다를 여행하는 한국 여행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더 많은 분들이 캐나다의 자연, 문화, 사람, 음식 등 다양한 매력을 깊이 있게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