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자동차, 메르세데스-마이바흐 및 S-클래스 특별 프로모션 실시
메르세데스-벤츠의 공식 딜러사인 한성자동차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럭셔리 세단 구매 고객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마련했다.
김마르코 대표가 이끄는 한성자동차는 6월 한 달 동안 2025년식 메르세데스-마이바흐와 S-클래스 전 차종을 대상으로 하는 프리미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사진 제공 = 한성자동차
이번 프로모션 대상 차량은 S 350 d, S 450 4MATIC, S 500 4MATIC, S 580 4MATIC, Mercedes-Maybach S 580 4MATIC, Mercedes-Maybach S 680 4MATIC 등 최고급 럭셔리 세단 라인업 전체를 포함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한 판매 촉진을 넘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프리미엄 가치를 더하는 방향으로 기획되었다.
조선 팰리스와 협업한 프리미엄 호캉스 경험 제공
한성자동차는 지난 4월 체결한 최상급 럭셔리 호텔 브랜드 조선 팰리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여름 시즌 한정 라이프스타일 리워드를 제공한다.
'호캉스' 콘셉트로 기획된 이 프로그램은 럭셔리 자동차 구매와 프리미엄 호텔 경험을 연결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프로모션 기간 중 대상 차량 구매 고객 중 40명을 추첨하여 '한성자동차 마이바흐 익스클루시브 저니' 프로그램의 혜택을 제공한다.
당첨된 고객들은 조선 팰리스의 스위트룸 1박 숙박권과 함께 콘스탄스 조식, 1914 라운지앤바에서의 와인 및 샤퀴테리 플래터 등 고급스러운 미식 경험을 누릴 수 있다.
차량 가치를 높이는 추가 혜택도 제공
한성자동차는 공식 프로모션 외에도 고객의 차량 보유 가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부가 혜택을 마련했다.
보증 연장 프로그램과 평생 무상 엔진오일 프로그램 등이 포함되어 장기적인 차량 관리와 유지 비용 절감에도 도움을 준다.
김마르코 한성자동차 대표는 "이번 프로모션은 단순한 구매 혜택을 넘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감성과 품격을 더하는 경험을 선사하고자 기획되었다"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고객 한 분 한 분의 여정을 가치 있게 만들 수 있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