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이마 드러낸 새 헤어스타일로 시선 집중

개그우먼 이국주가 무더위에 맞춰 과감하게 변신한 헤어스타일을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지난 18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올린 게시물을 통해 이마를 드러낸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 것이다.

Instagram 'gookju'

이국주는 "34도. 곱슬 머리에 땀까지 나니 앞머리는 포기해야할듯.."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그는 더위로 인해 빨갛게 상기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평소 고수하던 풀뱅 앞머리 대신 이마를 시원하게 드러낸 스타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일본 생활 중인 이국주, 감기 회복 후 외출 소식 전해

이국주는 게시물에서 "감기 이슈로 3일만에 외출이라 기분은 좋군. 점점 셀카를 안찍게되어 억지로 찍은거니 이해들 부탁드리오"라며 근황을 덧붙였다.

Instagram 'gookju'

최근 일본 생활을 하며 유튜브 브이로그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인 그의 색다른 모습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팬들은 "앞머리 깐 거 너무 예쁜데요", "더 예뻐지셨어요", "일본 브이로그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더워지니 복숭아 같아요", "일본이 더 덥죠ㅠㅠ?" 등의 댓글로 이국주의 새로운 스타일을 응원했다.

한편, 이국주는 현재 SBS Life '신빨토크쇼 귀묘한 이야기'에 출연하며 방송 활동도 이어가고 있으며, 유튜브를 통해 일본 자취 생활을 담은 브이로그를 꾸준히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