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절친 피오·김진우와 함께한 '나래식' 케미 폭발

코미디언 박나래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서 절친한 친구 피오와 고향 동생 김진우와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18일 오후 6시 30분에 공개되는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세 사람의 찐한 남매 케미스트리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YouTube '나래식'

방송에서 박나래는 입맛이 서로 다른 두 게스트를 위해 맞춤형 요리를 정성껏 준비했고, 피오와 김진우는 음식을 맛본 후 "맛있다"는 말을 연신 반복하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특히 피오는 자신들을 세심하게 챙기는 박나래의 모습에 감동하며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누나 진짜 예쁘다. 요즘 더 예뻐진 것 같다"고 진심 어린 칭찬을 건넸다. 김진우 역시 이에 공감을 표하며 박나래를 부끄럽게 만들었다.

유쾌한 케미와 깜짝 아이돌 연결까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피오는 김진우에 대해 "형이 되게 예쁘게 생겼는데, 성격은 상남자다"라고 평가했다. 이에 박나래는 "난 완전 상여자"라고 재치 있게 받아쳐 현장의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피오가 준비한 깜짝 선물이었다.

YouTube '나래식'

그는 평소 박나래가 '나래식'에 초대하고 싶어했던 아이돌 멤버를 즉석에서 연결시켜 박나래를 놀라게 했다. 이에 박나래는 광대가 승천할 정도로 기뻐했다고 전해진다.

피오가 성사시킨 아이돌 멤버가 누구인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