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대전공장장, 품질경영 공로 인정받아 산업부 장관상 수상
한국앤컴퍼니그룹 계열사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이준길 대전공장장이 품질경영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사진 제공 = 한국타이어
이번 수상은 지속적인 품질 혁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한국타이어의 노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이준길 공장장은 지난 6월 9일 대전근현대사전시관에서 개최된 제51회 대전광역시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2025년 대한민국 품질경영 우수자'로 선정됐다. 글로벌 타이어 산업을 선도하는 한국타이어의 품질경영 철학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순간이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빛난 품질경영 리더십
이준길 공장장은 산업 환경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도 무재해 사업장 구현을 위한 안전 관리와 함께 제조품질 경쟁력 확보, 생산성 극대화, 수익성 확보 등 다양한 품질경영 활동을 통해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사진 제공 = 한국타이어
특히 타이어 제조 과정에서의 품질 혁신과 지속적인 개선 활동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제조업의 위상을 높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상 소감으로 이준길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장은 "품질경영을 향한 회사의 지속적인 노력들이 인정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참가 등 임직원들의 품질경영 개선 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