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터스자동차코리아, 공식 시승차 판매로 소비자 선택 폭 확대

로터스자동차코리아가 '공식 시승차' 판매를 개시하며 라인업 개편을 앞두고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구매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에 판매되는 시승차들은 영국 본사의 첨단 설비와 장비를 갖춘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철저한 검수 과정을 거쳐 높은 신뢰성과 상품성을 확보했다.

특히 이번 판매 대상 차량들은 조만간 예정된 연식 변경 후에는 만날 수 없는 특별한 옵션들을 갖추고 있어 희소가치가 높다.

사진 제공 = 로터스자동차코리아

풀-옵션 사양의 '에미라 퍼스트 에디션'과 럭셔리함과 최첨단 기능을 모두 담은 하이퍼 SUV/GT 모델인 '엘레트라'와 '에메야'의 'S' 및 'R' 라인업을 마지막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다.

고품질 보증과 다양한 구매 혜택 제공

공식 시승차는 로터스 플래그십 전시장 2층에서 실물 확인과 구매가 가능하며, 1층에서는 기존처럼 신차가 전시된다.

구매 시 현금 및 금융 프로그램을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모든 판매 차량은 로터스자동차코리아의 공식 품질 검사를 통과해 신뢰도를 확보했다.

로터스자동차코리아는 그동안 국내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펼쳐왔다.

사진 제공 = 로터스자동차코리아

겨울철 전기차 사용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엘레트라 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최근에는 수입차 업계 최초로 '전기차 신차 교환 프로그램'을 도입해 주목받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로터스 전기차가 주·정차 중이거나 충전 상황에서 갑작스러운 화재가 발생할 경우, 동일한 신차로 즉시 교체해주는 파격적인 서비스다.

하반기 전 라인업 대대적 개편 예고

로터스자동차코리아는 올해 하반기에 전 모델 라인업에 대한 대대적인 개편을 예고하며 소비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드십 스포츠카 에미라는 기존 에미라 V6 MT 퍼스트 에디션을 계승하는 '에미라 V6 SE'를 출시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로터스자동차코리아

15가지 외장 색상과 7가지 인테리어 테마를 유상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어 개인 맞춤형 차량 구성이 가능하다.

브랜드의 전동화 전략을 이끄는 엘레트라와 에메야의 트림은 출력에 따라 '600'과 '900'으로 구분되며, 총 5개의 세분화된 트림으로 재구성된다.

'600', '600 GT SE', '600 스포츠 SE' 및 '900 스포츠', '900 스포츠 카본'으로 명명된 새로운 라인업을 통해 소비자들은 자신의 필요에 맞는 차량을 선택할 수 있게 된다.

로터스자동차코리아 관계자는 "그동안 국내 소비자들이 로터스에 보여준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공식 시승차' 판매를 준비했다"며 "신차와 다름없는 로터스 자동차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는 점에서 평소 구매를 망설였던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로터스 플래그십 전시장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