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다이소, 호국보훈의 달 맞아 현충원 봉사활동 펼쳐

균일가 생활용품 기업 아성다이소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의미 있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 제공 = 아성다이소

아성다이소는 지난 30일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을 추모하고 묘역 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아성다이소 임직원들은 현충탑을 찾아 참배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태극기 꽂기와 묘역 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국가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아성다이소는 앞으로도 현충원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사회공헌 활동 지속 확대하는 아성다이소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함께 묘역정화활동을 하며 호국보훈의 달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제공 = 아성다이소

아성다이소의 사회공헌 활동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작년 연말에는 도계 탄광촌 지역을 방문해 지역 가정과 아동센터에 연탄과 등유, 행복박스 등을 전달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또한 지난 3월에는 경상도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0억 원을 기부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현충원 봉사활동은 단순한 일회성 행사가 아닌 아성다이소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나눔과 봉사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