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파리바게뜨
파리바게뜨의 건강빵 브랜드 '파란라벨'이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 120만 개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파란라벨'은 최근 주목받고 있는 '헬시플레저'와 '저속노화' 트렌드에 부합하는 제품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온라인상에서도 파란라벨 제품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블로그와 SNS에서는 "통곡물빵인데도 쫄깃하고 촉촉한 식감이 일품이다", "재료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씹을 때마다 고소한 맛이 난다", "식이섬유와 단백질 함량이 높아 대체 탄수화물로 좋다" 등의 후기가 쏟아지고 있다. 특히 건강빵을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소비자들에게는 파란라벨의 등장이 반가운 소식으로 다가오고 있다.
사진 제공 = 파리바게뜨
파란라벨은 '건강빵의 새로운 기준'이라는 슬로건 아래 독자적인 발효 기술과 엄선된 원료를 사용해 빵을 만든다.
저온에서 천천히 발효한 후 전통방식의 돌오븐에 구워내 담백하고 쫄깃한 식감을 살린 '쫄깃담백 루스틱', 통밀과 호밀, 해바라기씨, 호박씨 등 다양한 통곡물과 견과류를 가득 넣어 건강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는 '멀티그레인 호밀빵', 상큼한 크랜베리와 고소한 호밀, 아마씨 등을 넣어 부드러운 식감의 '크랜베리 호밀 깜빠뉴' 등 총 7종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파리바게뜨는 파란라벨 라인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오는 4월 초에는 단백질 로만밀 식빵, 홀그레인 오트 식빵, 고식이섬유 통밀 식빵, 고단백 곡물롤 등 건강빵 4종과 튜나 호밀 샌드위치, 야채 샐러드롤 등 샌드위치 2종을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파란라벨은 건강빵이 맛없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차별화된 맛과 식감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파란라벨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